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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ctory Denied 플레이 후기 5턴 : 1941. 8. 7. [5턴 시작] [칫 선택] - 독일 : 구데리안, 3PG, 9군 - 소련 : 티모셴코, 20A, 21A [1번째 칫 : 증원] 이 게임에서 증원 칫이 턴 초반에 나오면 확실히 소련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독일은 1턴에 증원되는 부대와, 4턴까지 민스크 포위망으로부터 증원되는 부대 외에는 증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소련 증원 포인트 : 3포인트 + 엘리트유닛 1개 + PVO 1개 * 4턴에 주사위굴림을 통해 예비 박스로 들어간 부대들은 룰 상 스타브카의 모스크바 예비 병력이라고 하는데, 공격력-이동력이 5-4로서 일반 보병군단 3-4보다 강력합니다. - 엘리트유닛은 T-34(4-3-6)가 나왔습니다. [2번째 칫 : 포병] - 주사위 : 2 - 20mot에 대하여 3-1 포병사격(6면체) :.. 2023. 3. 5.
[도서]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차세계대전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과 끝을 모두 다룬 역사서이다. 저자가 영국인이라서 그런지 영국의 시점 위주로 전쟁을 바라보았다고 느껴졌으나, 주요 사건들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에서 1차 세계대전의 전체적인 모습을 바라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책이다. 제목처럼 지도와 사진이 충실하게 담겨 있어서 더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책 내용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시간 순서대로 매 년 발생한 사건을 나열하고 있다. 아무래도 저자가 영국인이다보니 영국 정치가, 군인들에 대한 내용의 비중이 높다고 생각된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 후, 영국의 H.G 웰즈는 이를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1차 세계대전의 결과는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의 씨앗을 .. 2023. 3. 5.
[도서] 독소전쟁 : 오키 다케시 지음 이 책은 일본의 이와나미신서라는 교양서 시리즈의 하나로서 출간된 책이다. 처음에는 책의 아담한 크기를 보고 내용이 빈약할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의외로 누구나 독소전쟁사의 전체 양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었다. 아무래도 깊게 파고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그다지 전쟁사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을 추려서 정리한 정성이 엿보인다. 더구나 과거 독소전쟁사에서 주류가 되었던 주장들이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짓으로 밝혀졌다거나, 과장된 내용이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쟁사 매니아들도 이 책을 읽어볼 이유가 존재한다. 저자는 1941년 6월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시작된 독일의 소련 침공부터, 소련의 반격으로 1945년 독일.. 2023. 2. 20.
A Victory Denied 플레이 후기 4턴 : 1941. 7. 31. [4턴 시작 준비] [칫 선택] 소련 : 티모셴코, 16A, 20A 독일 : 2기갑군, 구데리안 * 독일은 2기갑군을 스몰렌스크 방면으로 돌려서 공격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1번째 칫 : 16A] 스몰렌스크 방면 16A가 활성화됩니다. 딱히 공격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2번째 칫 : 증원] 아직 독일이 행동을 개시하기도 전에 증원 칫이 나왔습니다. 이는 방어선을 먼저 만들어야 하는 소련 입장에서는 굉장히 유리한데, 독일도 민스크 포켓에 남아 있는 독일유닛 전부가 풀려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소련은 증원 6포인트로 보병 4개, 기갑 2개 유닛을 증원합니다. 엘리트 유닛 1개(KV-1), PVO 1개도 증원 받습니다. - 독일은 민스크 포켓의 9군 보병 5개 사단, 2기갑군 보병 6개 사단이 전..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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